겨울의 민속마을
민속 근대식 요정 내부는 어떨까 나도 모르지
동동주 한잔 하고 가시죠 억세게 얼큰하게 취해 가세요
민속촌인가 민속마을의 구경하러 드러가는 정문 아니 두번째 문
씨네마 건물인가 되게 억세게 길다 키큰 사람이 사나보다
백원문이 뭐야 천원문이 더 좋지
연자 방앗간 소는 들에가고 주인은 주막에서 막걸리 한잔하시나 보다
물건은 많이 진열했는되 눈이 오고 추워서 그런지 손님이 안보이네요
이집은 고구마 감자 호박은 안보이고 옥수수 씨앗만 보이네
제법 잘사는집 고간 아니 허간인가요
이집은 개나 소가 안보이고 주인 마님은 고스톱 치라 가셨나
집안에 누가 살겠지 안살면 전 월세 무료로 사세요 장기 임대 주택 가능할가요
이집은 엿 고나 보다 손다칠라
이댁은 다들 들에 가셨나 쓸쓸해 보인다
이쯤 되면 살만 하겠지요
짝 잃은 외로운 노새 한마리
넓은 평상위에 주모는 안보이네 홍탁도 있을만 한데 비싸겠지
옛 한옥의 부엌 이곳에서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 졋겢지
기마병의 묘기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든 옛 기와집 누각
강건너 보이는 초가집들 누가 살가
눈속에 쌓인 기와집
서구 디지랜드식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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