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좌측 부터 헤이그 특사파견 이준(1859~1907) 이상설(1870~1917) 이위종(1887~?)
구국길을 고민하다 (1833~1906)최익현 선생
을사늑약의 현장을 목격하다
최익현 선생 영정
오지 않아도될 일본의 밀사 옥새
태극기. 성조기. 킹돔 영국기. 일장기.
헤이그 특사의 머나먼 여정
교대식
벽 난로 (뻬지까) 2부 교대식 대한제국은 100년 전 사라진 나라다.1910년8월29일 한.일 강제합병의 치옥을 안고.국호를 잃었다.조선왕조 500년의 빛나는 역사가 하루아침에 무너진 이 땅에서 밍국의 한을 품고 살아왔다 이들 중엔 황실 사람들도있다 .마지막황세손 이구(李玖)~1931~2005)도 그 중 하나다.일제의 제국주의가 총칼을 휘두르며 목을 조이지 않았다면 그가 통치할 수도 있었던 국토와 백성을 유배지나 다름없는 타국에서 그리워 할 수밖에 없었다 망국의 역사를 참담한 심정으로 바라봤던 그에게는 잃어버린 나라가 원망 스러웠다
옥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