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릉(사적 196호)
장릉(壯陵)은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이있다(강원 영월)
단종은 문종의 외아들로 세종23년(1441년)태어나 12세인 1452년 조선제6대 임금에 올랐으나 숙부인 수양대군(세조)에 의해 즉위 3년만에 왕위에서 물러났고 그해 1457년 세조에 의해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고 그해 10월24일 관풍현에서 사약을 받고 승하 하셨다.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해 절을하듯 굽어있어 경이로움을 더해준다.
  
천애고도의 단종유배지-청령포(淸泠浦)-地方紀念物五號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있으며 영월읍에서 남서쪽으로 2km지점에 위치해있으며 세조는 단종의 왕위를 친탈한 뒤 단종을 이곳 청렴포에 유배시켰다,청렴포는 삼면이 깊은 강이고 뒤는 깍아지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이곳에서 단종은 3개월정도 지내다 홍수로 인해 관풍현으로 거소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