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복수상무
ㆍ작성일	2010-09-26 (일)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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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고려궁지
고려궁지 《사적 제33호》
고려는 고종19년(1232)6월 몽고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고려무인 최우의 용기있는 주장에 따라 도읍을 송도에서 천혜의 요새인 강화도로 옮겼다.이때 옮겨진 도읍터가 고려궁지로 원종 11년(1270)5월 개성으로 환도할 때까지 39년간 사용되었다.
고려궁지는 송도궁궐과 비슷하게 만들어졌고.궁궐 뒷산 이름도 송학이라고하여 왕도의 제도를 잊지 않으려 하였다고한다.
1637년 병자호란시 강화성이 청나라군에게 함락되는 등 여러차례 전란을 겪으면서 궁궐과 성은 무너지고 말았다 그 후 고려궁터에는 조선시대의 건물인 승평문 강화유수부동헌,이방청 종각 등이 현재까지 남아있다.

강화 유수부 동헌(시도유형문화재 제25호)

이방청
강화유수부 안에 있는 6방,(예방,호방,이방,병방,형방,공방,)의 건물 중 이방청으로 조선 효종 5년(1654)에 유수 정세규가 세웠고,정조7년(1783)에 유수 김노진이 건물 내부를 고쳤다 1층의 기와집으로 ㄷ자형이며,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각지붕이다.

강화동종(보물 제11호)

입구3문 승평문(昇平門)

내부 전시된 글

뒤에서 본 이방청

진성루 강화산성(江華山城)北門

왕의 행차 圖

강화부 종각

안내판(案內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