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승정원 주서 正七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왕궁무문장 교대의식은 수문군이 궁궐을 지키는 의식입니다. 국왕이 거쳐하는 궁성 내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다는 의미에서 "금내(禁內)" 또는 금궁(禁宮)이라 하였으며 이러한 궁금에서 금내의 경비를 관장하고 대전(大殿)을 호위하는 군대를 금군(禁軍)이라 하엿습니다.중앙에 궁성에는 수문장청이 설치되어 수문장을 비롯한 수문군이 궁궐문의 수위(守衛)를 담당하였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는 궁성문 개폐의식,궁성 수위의식,행순(순라의식)등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수문장 교대식은 위의 세가지 의식을 하나로 연결하여 이를 재현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