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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대 인조대왕 피란시절의 전설
인조대왕 이름은 종 이고 자는 화백이며 호는 송창이였다
어려서 이름은 천윤이다
두 왕후와 세 후궁을 거느리고 6남1녀를 두었다
왕릉은 김포시 오향동소재지 장릉이다
 
인조대왕이 남한산성으로 피란 갈때 더벅머리 나뭇꾼 총각이 서문을 통해서 정상까지 업고서 올라가서
인조대왕이 고마움에 너의 소원이 무었이냐 물었더니 나무군 이 왕의 도포를 달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서문 (西門) 
 

 

 
南漢山 城

   남한산성 서문 이층 전망대
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