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宗 29卷, 7年(1425 乙巳 / 명 홍희(洪熙) 1年) 9月 22日(戊午) 1번째기사

이징·이담·이교·유사눌·고약해·성염조·정갑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戊午/以李澄爲中軍都摠制, 李湛知敦寧, 李皎右軍摠制, 柳思訥慶昌府尹, 高若海知司諫, 成念祖持平, 鄭甲孫右獻納。

이징(李澄)을 중군 도총제(中軍都摠制)로, 이담(李湛)을 지돈녕(知敦寧)으로, 이교(李皎)를 우군 총제로, 유사눌(柳思訥)을 경창부 윤(慶昌府尹)으로, 고약해(高若海)를 지사간(知司諫)으로, 성염조(成念祖)를 지평(持平)으로, 정갑손(鄭甲孫)을 우헌납(右獻納)으로 삼았다.

【태백산사고본】 10책 29권 29장 A면

【영인본】 2책 693면

【분류】 *인사-임면(任免)

○世宗 31卷, 8年(1426 丙午 / 명 선덕(宣德) 1年) 3月 16日(庚戌) 3번째기사

좌헌납 정갑손에게 이발의 고신에 속히 서경하라고 이르다

○召左獻納鄭甲孫謂曰: “大抵創業之主, 立法定制, 或因一時權宜, 其間法制, 或有未備, 或有非萬世通行者焉, 則後世子孫, 損之益之, 以成一代之治。 惟我太祖開國之主、太宗守成之君, 官敎之法, 行於太祖; 署經之法, 立於太宗。 然行之未幾, 復行官敎。 今也朝臣皆曰: ‘正士風之術, 莫如署經告身。’ 輪對之際, 亦有言之者, 予亦以爲告身, 雖經一二坐, 豈無懲戒之心? 故從爾等上疏, 而署經。 近日爾等, 李潑告身, 久不署經, 所司之意則是矣。 然潑也雖行貿貨, 此事非獨潑爲之。 若以爲多(狹)〔挾〕布物, 則間有赴京之臣, 多齎布物, 爲行臺所捉者。 以此較彼, 潑之事少失。 其挾持脯脩, 豈自奉是爲哉? 其時隨行李隨亦然, 何獨於潑, 而若是乎? 昔漢成帝, 欲用劉向之子歆, 左右皆曰: ‘不可。’ 帝問其故, 左右曰: ‘凡用人, 須使大將軍知之, 然後用之。 如欲用之, 問諸王鳳。’ 於是問鳳, 鳳亦曰: ‘不可。’ 帝終不能用。 以此觀之, 以法而廢賢, 非也。 潑之爲人, 不合登用, 則爾等之請宜矣。 予之欲用者, 以潑爲可用耳, 斯速署經告身。”

좌헌납 정갑손(鄭甲孫)을 불러서 이르기를, “대체로 국가를 창건한 임금이 법을 세우고 제도를 마련하는 데는 일시적인 편법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그 동안의 법제가 갖추지 못한 것도 있으며, 영구히 통용할 수 없는 것도 있으니, 곧 후세의 자손이 이를 삭제한다든가, 이를 더하여 일대의 정치 제도를 완성해야 될 것이다. 생각하건대 우리 태조는 국가를 창건하신 임금이며, 태종은 이루어 놓은 나라를 지켜 나오신 임금이었다. 관교(官敎)의 법은 태조 때에 실시되었고, 서경(署經)하는 법은 태종 때에 설치된 것이다. 그러나 이를 실시한 지 얼마 되지 아니하여 다시 관교를 시행하였다. 지금은 조정의 신하들이 모두 이르기를, ‘관원의 풍기를 바로잡는 데는 고신(告身)에 서경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였고, 윤대할 때에도 이것을 말한 사람이 있었다. 나는 생각하건대 고신은 비록 한두 가지만 거치더라도 어찌 징계할 마음이 없겠는가. 그러므로 그대들의 상소에 따라 서경을 실시한 것이다. 근일 그대들이 이발(李潑)의 고신을 오랫동안 담당 관서에서 서경하지 않은 취지는 옳다. 그러나 발(潑)이 비록 무역은 행사하였으나, 이 사실은 다만 발만이 한 것이 아니다. 만일 베를 많이 가지고 갔다고 한다면, 곧 그 동안 북경을 다녀온 신하가 베를 많이 가져가다가, 행대(行臺)에게 붙잡힌 자도 있는데 이것과 비교한다면 이번에 발이 한 짓은 오히려 미미한 과실이며, 그가 마른 고기를 가지고 간 것도 어찌 자기가 먹기 위하여 한 것이겠느냐. 그때에 수행했던 이수(李隨)도 그렇게 하였으니, 하필 발에게만 이럴 까닭이 어디 있겠는가. 옛날 한(漢) 성제(成帝)가 유향(劉向)의 아들인 유흠(劉歆)을 등용하려 한즉, 좌우에서 모두들 안 된다고 반대하였는데, 성제가 그 이유를 물으니, 좌우에서 말하기를, ‘사람을 채용하는 모든 일에는 반드시 대장군에게 알린 뒤에 채용한다 하였으니, 만일 채용하시려거든 왕봉(王鳳)에게 물으소서.’ 하였다. 그리하여 봉(鳳)에게 물었더니, 봉도 안 된다고 반대하여 마침내 등용하지 못하였다. 이로 본다면 법 때문에 훌륭한 사람을 못 쓰게 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발(潑)의 인품이 등용할 만한 사람이 못 된다면 그대들의 청하는 말이 옳다 하겠으나, 내가 꼭 등용하려는 것은 발이 쓸 만한 인물이기 때문이니 속히 고신에 서경하라.” 하였다.

【태백산사고본】 10책 31권 28장 B면

【영인본】 3책 15면

【분류】 *인사-임면(任免) / *인사-관리(管理) / *정론(政論) / *왕실-경연(經筵) / *외교-명(明)

○世宗 32卷, 8年(1426 丙午 / 명 선덕(宣德) 1年) 4月 13日(丙子) 3번째기사

유장·유사눌·정갑손·황보양·조전·이종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以柳暲爲慶昌府尹, 柳思訥仁壽府尹, 鄭甲孫司憲持平, 文科第一人皇甫良廣興倉副使, 第二人趙篆司宰直長, 第三人楊繼元軍器直長, 武科第一人李宗蕃司僕直長, 第二人鄭有臨司正, 第三人鄭孝元副司直。 又除尹鳳族親八人。

유장(柳暲)을 경창부 윤(慶昌府尹)으로, 유사눌(柳思訥)을 인수부 윤(仁壽府尹)으로, 정갑손(鄭甲孫)을 사헌 지평(司憲持平)으로, 문과(文科) 제1인인 황보양(皇甫良)을 광흥창 부사(廣興倉副使)로, 제2인인 조전(趙篆)을 사재 직장(司宰直長)으로, 제3인인 양계원(楊繼元)을 군기 직장(軍器直長)으로, 무과(武科) 제1인인 이종번(李宗蕃)을 사복 직장(司僕直長)으로, 제2인인 정유림(鄭有臨)을 사정(司正)으로, 제3인인 정효원(鄭孝元)을 부사직(副司直)으로 삼고, 윤봉(尹鳳)의 족친 8인도 제수하였다.

【태백산사고본】 11책 32권 6장 A면

【영인본】 3책 20면

【분류】 *인사-임면(任免)

○世宗 36卷, 9年(1427 丁未 / 명 선덕(宣德) 2年) 4月 12日(庚午) 4번째기사

의정부와 육조는 각각 사인 양질·예조 정랑 정갑손으로 하여금 문안드리게 하다

○夕, 議政府使舍人楊秩, 六曹使禮曹正郞鄭甲孫問安。

저녁에 의정부는 사인(舍人) 양질(楊秩)로 하여금, 육조는 예조 정랑 정갑손(鄭甲孫)으로 하여금 문안드리게 하였다

【태백산사고본】 12책 36권 4장 B면

【영인본】 3책 68면

【분류】 *왕실-의식(儀式)

○世宗 50卷, 12年(1430 庚戌 / 명 선덕(宣德) 5年) 11月 15日(壬子) 3번째기사

정인지 박안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以鄭麟趾爲右軍同知摠制, 朴安臣吏曹參議, 姜籌禮曹參議, 李堅基執義, 鄭甲孫掌令, 南澗持平。

정인지를 우군 동지총제, 박안신을 이조 참의, 강주(姜籌)를 예조 참의, 정갑손(鄭甲孫)을 장령, 이견기(李堅基)를 집의, 남간(南澗)을 지평에 임명하였다

【태백산사고본】 15책 50권 19장 A면

【영인본】 3책 272면

【분류】 *인사-임면(任免)

○世宗 51卷, 13年(1431 辛亥 / 명 선덕(宣德) 6年) 1月 19日(甲申) 6번째기사

사정전에서 권전·정갑손·홍심의 딸을 선발하다

○御思政殿, 選取知嘉山郡事權專、直藝文館鄭甲孫、長興庫直長洪深之女。

사정전(思政殿)에 임어하여 지가산군사(知嘉山郡事)권전(權專)·직예문관(直藝文館)정갑손(鄭甲孫)·장흥고 직장(長興庫直長)홍심(洪深)의 딸을 선발하였다.

【태백산사고본】 16책 51권 8장 B면

【영인본】 3책 290면

【분류】 *왕실-비빈(妃嬪)

○세종 51권, 13년(1431 신해 / 명 선덕(宣德) 6년) 2월 7일(임인) 2번째기사

김중곤을 좌사간으로, 정갑손을 장령으로 임명하다

○以金中坤爲左司諫, 鄭甲孫掌令。

김중곤(金中坤)으로 좌사간(左司諫)을, 정갑손(鄭甲孫)으로 장령(掌令)을 삼았다.

【태백산사고본】 16책 51권 15장 B면

【영인본】 3책 294면

【분류】 *왕실-행행(行幸) / *행정-중앙행정(中央行政)

○世宗 51卷, 13年(1431 辛亥 / 명 선덕(宣德) 6年) 2月 12日(丁未) 1번째기사

정갑손·권전·홍심 등에게 쌀과 콩을 하사하다

○丁未/賜掌令鄭甲孫、司宰副正權專、司醞直長洪深等各米豆幷三十石, 以納女於東宮也。

【태백산사고본】 16책 51권 17장 A면

【영인본】 3책 295면

【분류】 *왕실-사급(賜給) / *왕실-비빈(妃嬪)

○世宗 51卷, 13年(1431 辛亥 / 명 선덕(宣德) 6年) 3月 13日(丁丑) 3번째기사

권전·정갑손·홍심의 딸을 동궁에 바치다

○納權專、鄭甲孫、洪深之女于東宮。

【태백산사고본】 16책 51권 29장 A면

【영인본】 3책 301면

【분류】 *왕실-비빈(妃嬪)

○世宗 65卷, 16年(1434 甲寅 / 명 선덕(宣德) 9年) 8月 17日(辛酉) 2번째기사

안수산·오승·조뇌·심도원·김익정·박신생·이사관·김일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以安壽山判中樞院事, 吳陞議政府參贊, 趙賚判漢城府事, 沈道源禮曹右參判, 金益精戶曹右參判, 朴信生同知中樞院事, 李士寬戶曹左參議, 金一起戶曹右參議, 李宣兵曹左參議, 金世敏兵曹右參議, 辛引孫承政院左承旨, 鄭甲孫右承旨, 尹炯左副承旨, 李堅基右副承旨, 柳守剛同副承旨, 許之惠工曹右參議, 李士信僉知中樞院事, 安止集賢殿副提學。 守剛, 左議政廷顯之嫡孫也, 承蔭至此。

【태백산사고본】 21책 65권 20장 B면

【영인본】 3책 587면

【분류】 *인사-임면(任免)

○世宗 67卷, 17年(1435 乙卯 / 명 선덕(宣德) 10年) 3月 8日(庚辰) 3번째기사

이완·윤연명·황유·조계생·성억·유은지·신인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以李梡爲嘉靖、全義君, 尹延命嘉靖、海平君, 黃裕嘉靖、懷川君, 尹巖嘉靖、坡平君, 權恭嘉靖、花川君, 趙啓生議政府參贊, 成抑工曹判書, 文貴中樞院使, 成達生崇政、中樞院使, 柳殷之、文孝宗竝正憲、同知中樞院事, 辛引孫都承旨, 鄭甲孫左承旨, 尹炯右承旨, 李堅基左副承旨, 柳守剛右副承旨, 權採同副承旨, 黃致身僉知中樞院事, 李澄玉咸吉道都節制使。

【태백산사고본】 21책 67권 22장 A면

【영인본】 3책 617면

【분류】 *인사-임면(任免)

○世宗 68卷, 17年(1435 乙卯 / 명 선덕(宣德) 10年) 5月 27日(戊戌) 1번째기사

각품의 관원들이 말한 시폐를 의논하여 시행하게 하다

○戊戌/命都承旨辛引孫、左承旨鄭甲孫, 開閱各品所陳時弊, 其已有成憲不可更改及擬議可行之事, 分別付標以啓。 上親覽之, 還下承政院, 與大臣擬議施行。

도승지(都承旨) 신인손(辛引孫)·좌승지(左承旨) 정갑손(鄭甲孫)에게 명하여 각품(各品)의 관원들이 말한 시폐(時弊)를 펴 보게 하여 이미 정해진 법이 있어 고치지 못할 것과, 의논하여 시행할 수 있는 것을 분별하여 표를 붙여서 아뢰게 하여, 임금이 친히 보고 나서 도로 승정원(承政院)에 내려 대신들과 더불어 의논하여 시행하게 하였다.

【태백산사고본】 22책 68권 20장 A면

【영인본】 3책 631면

【분류】 *정론-정론(政論) / *행정-중앙행정(中央行政)

○世宗 69卷, 17年(1435 乙卯 / 명 선덕(宣德) 10年) 9月 18日(丙戌) 1번째기사

양녕 대군을 궁에서 접견하다

○丙戌/上引見讓寧大君褆于宮內。 掌令黃守身、正言金安生等啓曰: “讓寧大君, 不宜接見, 請速遣私第。” 左承旨(鄭甲縣)〔鄭甲孫〕不啓曰: “曾有敎旨, 有言讓寧事者, 毋得啓達。” 黃守身進封章, 亦讓寧事也, 又不啓。

임금이 양녕 대군 이제(李禔)를 궁 안에서 불러 보니, 장령황수신(黃守身)과 정언 김안생(金安生) 등이 아뢰기를, “ 양녕 대군은 마땅히 접견할 수가 없사오니, 사제(私第)로 속히 보내기를 청합니다.”하매, 좌승지 정갑손(鄭甲孫)이 계달하지 않으면서 말하기를, “일찍이 교지(敎旨)가 있어 양녕 대군의 일을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계달하지 못하도록 했는데, 황수신이 봉장(封章)을 올린 것도 또한 양녕의 일이다.” 하면서, 또 아뢰지 아니하였다.

【태백산사고본】 22책 69권 26장 B면

【영인본】 3책 652면

【분류】 *왕실-종친(宗親)

○世宗 70卷, 17年(1435 乙卯 / 명 선덕(宣德) 10年) 12月 8日(乙巳) 1번째기사

양녕 대군과 친척들이 서로 만나보고 금방하는 예가 없도록 하다

○乙巳/御札下敎曰: “讓寧大君來留京都之時, 宗親及有服之親, 相見相會, 不在禁防之例。” 命下禮曹。 左承旨鄭甲孫等啓曰: “我殿下友愛出於天性, 不可遏止, 然讓寧每當上京之時, 日接宮禁, 宗親及有服之親, 會見無時, 何必私通! 且太宗遺敎, 辭意懇至; 臺省之諫, 亦爲誠切, 況此等大事, 不可獨斷, 必謀議大臣, 然後行之, 願殿下深思之。” 上曰: “有時乎來京, 則臺省蜂起, 數諫不已, 於予心實有未安。 然不可以是而罪之, 故輒留辭職之狀, 以沮後日頻數之諫。 且親戚之屬, 私相會見, 以展親親, 何害於義? 雖不待大臣之議, 亦可矣。” 乃下敎旨。

어찰(御札)로서 교지를 내리기를, “양녕 대군이 서울에 와서 머물 때에 종친(宗親)과 복(服)을 입는 가까운 친척들은 서로 보고 서로 모이게 하여, 금방(禁防)하는 예(例)가 있지 않도록 하라.”

하고, 명하여 예조에 내리니, 좌승지 정갑손(鄭甲孫) 등이 아뢰기를, “우리 전하께서 우애(友愛)가 천성(天性)에서 나왔으니 막아 그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양녕은 매양 서울에 올라올 때에는 날마다 궁금(宮禁)에 모이고, 종친이나 유복지친(有服之親)과 만나 보는 것이 일정한 시기가 없었으니, 어찌 사사로이 통할 필요가 있습니까. 또 태종(太宗)의 유명(遺命)은 말뜻이 간곡하고 지극하며, 대성(臺省)의 간언(諫言)도 또한 성실하고 간절하온데, 하물며 이런 등류의 큰 일은 혼자서 결단할 수가 없으며, 반드시 대신(大臣)에게 모의(謀議)한 후에라야 이를 행할 것이니, 원컨대, 전하께서 깊이 생각하소서.”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양녕이 때때로 서울에 오게 되면 대성(臺省)에서 벌떼처럼 일어나서 자주 간(諫)하기를 그치지 않으니, 내 마음에 실로 미안한 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 일로써 죄줄 수 없는 까닭으로 문득 사직(辭職)하는 글을 머물러 두어 훗날의 자주 하려는 간언을 저지시켰고, 또 친척의 무리들이 사사로 서로 만나 보고 친척과 친하는 의리를 펴는 것이 어찌 의리에 해롭겠는가. 비록 대신의 의논을 기다리지 않더라도 또한 옳을 것이다.”하면서, 이에 교지를 내렸다.

【태백산사고본】 22책 70권 10장 B면

【영인본】 3책 660면

【분류】 *왕실-종친(宗親) / *왕실-국왕(國王)

○世宗 78卷, 19年(1437 丁巳 / 명 정통(正統) 2年) 7月 15日(癸卯) 1번째기사

이정녕·권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癸卯/以李正寧爲資憲、星原君, 權恭嘉靖、花川君, 鄭甲孫中樞院副使, 李孝仁刑曹參判, 柳守剛兵曹參議, 成念祖同副承旨, 鄭發僉知中樞院事。

【태백산사고본】 25책 78권 10장 A면

【영인본】 4책 90면

【분류】 *인사-임면(任免)

○世宗 78卷, 19年(1437 丁巳 / 명 정통(正統) 2年) 9月 25日(壬子) 4번째기사

윤연명·이천·박안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以尹延命爲嘉靖、海平君, 李蕆正憲、戶曹刑書、兼平安道都節制使, 沈道源中樞院使, 鄭甲孫藝文提學, 金孟誠戶曹參判, 禹承範禮曹參判, 朴安臣嘉靖、工曹參判、兼平安道都觀察使, 姜籌同知中樞院事, 李宣中樞院副使。 時無以京職帶外任者, 李蕆、安臣以征伐之功, 特拜是職, 蓋寵異之也。

【태백산사고본】 25책 78권 44장 A면

【영인본】 4책 107면

【분류】 *인사-임면(任免)

○世宗 80卷, 20年(1438 戊午 / 명 정통(正統) 3年) 1月 24日(己酉) 4번째기사

이종선·이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以李種善爲中樞院使, 李渲藝文提學, 鄭甲孫禮曹參判, 禹承範工曹參判, 宋頎中樞院副使, 高得宗、柳漢僉知中樞院事。

【태백산사고본】 25책 80권 15장 B면

【영인본】 4책 128면

【분류】 *인사-임면(任免)

○世宗 81卷, 20年(1438 戊午 / 명 정통(正統) 3年) 6月 29日(辛巳) 1번째기사

조말생·오승·김맹성·홍여방·정분·안숭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辛巳/以趙末生判中樞院事, 吳陞知中樞院事, 金孟誠判漢城府事, 洪汝方藝文大提學, 鄭苯吏曹參判, 安崇善禮曹參判, 柳季聞工曹參判, 鄭甲孫全羅道都觀察使, 柳守剛忠淸道觀察使。

【태백산사고본】 26책 81권 25장 B면

【영인본】 4책 151면

【분류】 *인사-임면(任免)

○世宗 85卷, 21年(1439 己未 / 명 정통(正統) 4年) 6月 12日(戊子) 2번째기사

허조·신개·이맹균·성억·하연·정갑손·유수강·유한·권선·윤창·김의지·김종서·윤형·조혜·권극화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

○以許稠爲左議政, 申槪右議政, 李孟畇左(賞)〔贊〕成, 成抑右贊成, 河演左參贊兼判吏曹事, 鄭甲孫同知中樞院事, 柳守剛漢城府尹, 柳漢吏曹參議, 權繕禮曹參議, 尹炯兵曹參議, 金義之僉知中樞院事, 咸吉道都節制使金宗瑞加資憲, 尹烔忠淸道觀察使, 趙惠全羅道兵馬都節制使, 權克和全羅道觀察使。

【태백산사고본】 27책 85권 39장 B면

【영인본】 4책 218면

【분류】 *인사-임면(任免)

○世宗 93卷, 23年(1441 辛酉 / 명 정통(正統) 6年) 9月 17日(庚戌) 1번째기사

하연·최사강·박안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庚戌/降授璆爲副元尹, 爲副正尹, 以河演爲議政府左贊成, 崔士康右贊成, 朴安臣工曹判書, 權專知敦寧府事, 尹璠知中樞院事, 柳季聞判漢城府事, 趙侯同知中樞院事, 崔士儀中樞院副使, 金乙玄仁順府尹, 李明德仁壽府尹, 鄭甲孫司憲府大司憲, 李孟祥戶曹參議, 李邊工曹參議, 庾智司諫院右獻納, 朴崷司憲持平, 李穰慶尙道左道節制使。

【태백산사고본】 30책 93권 36장 B면

【영인본】 4책 362면

【분류】 *인사-임면(任免)